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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장📖20

취준은 재미없지만 날씨가 좋아서 참 다행이야 회사 다닐 땐그렇게 주말이 짧게 느껴지더니퇴사하고 나니 주말의 개념이 사라져버렸다. 그저 똑같은 일상일 뿐 오늘은 학원 수업이 있는 날.신기하게도 새벽 6시부터 눈이 떠졌다.(당연하다 전날 감기약에 취해 9시에 잤다) 다행히 컨디션은 굿굿. 지하철은 왜 주말도 붐비는걸까?수도권 인구밀도 조절해야된다고 본다 ㄹㅇ 여차여차 낡아빠진 몸을 이끌고 출석 완료.열심히 수업 듣기,, 수업 후 집에 가는 길은 더 힘들다.하지만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집 갈 때는 버스를 탈 수 있어서여유롭게 Get on 🚌 버스 창밖으로 마주친 넷플릭스 옥외광고. 아 맞다, 다음 주 수능이구나.수험생 모두 응원응원 🫶왜냐면 수능은 시작일 뿐이니까!!!!!취준의 고통을 다 같이 느껴보자!!!! 장난이고 진짜 .. 2024. 11. 9.
취준이고 뭐고 그냥 누워서 잠이나 자고 싶다 다시 취준을 시작한지 한 달하고도 8일 째.이제 잡코리아 홈화면만 봐도 힘이 쫙쫙 빠진다. 취준 시작하자마자 다래끼가 나더니이젠 평소에 잘 걸리지도 않던 감기에 걸렸다.으아아아아 콧물 미친놈아.어떻게 이렇게 끝도없이 나오냐. 어젯밤엔 감기약에 취해 10시부터 잠을 잤는데,눈을 뜨고서도 계속 저 상태다. 휴지로 하도 코를 풀어댔더니코가 아파 죽겠다.  그래서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지난주에 이력서 넣었던 곳 중에아무데서도 연락이 안와서 어쩔 수 없이 다시 몸을 일으켰다.맘 같아선 소리지르고 싶었으나그럴 기운도 없어서 일단 밥을 먹으러 밖을 나갔다. 오늘 왠지 짜장면이 먹고싶어서집 근처 짜장면 집을 갔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가자마자 간짜장 하나 .. 202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