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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다.
2025년 1월 1일은
오늘부터 38일 후다.
내가 생각한 24년도 연말은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역시 인생은 절대 계획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래서 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한 살 더 먹는 나이도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어차피 정신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사실 정신이 그대로인게 더 무섭긴한데,,
이제 일주일이 지나면 12월이다.
연말이라는 게 사실 실감은 잘 안나다가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을 때 보면
실감이 난다.
그래도 다 같이 얼굴보면
아직도 재밌고 뭐 그렇긴 하다.
맛있는거나 먹어야징
내년은 뱀띠해라고 한다.
심심한데 운수나 좀 봐볼까,,
제발요.
정말 간절해요 로또
과연 로또 1등 당첨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얼른 오천원을 구해봐야겠다.
사실 그렇게 크게 바라는 건 없다.
그냥 몸 아프지말고
로또 1등 당첨되고,,
뭐 정말 별 거 아닌 것들
정말 소박한 소원이지 않나요!!!
그러니까 좀 들어죠.
정말 착하게 살 자신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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