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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모음.Zip/책 리뷰 씁니닷24

문은강 장편소설 춤추는 고복희와 원더랜드 줄거리 및 후기 |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작된 변화의 이야기 출, 퇴근 지하철을 50분 이상 타다보니 항상 재밌는 소설책 어디 없나 도서관을 뒤지곤했다. (릴스도 보다보면 질림🤦‍♀️) 가방에 들고 다녀야 하기에 페이지수가 적당한 책을 하나 골랐는데 그게 바로 춤추는 고복희와 원더랜드 였다. 흡입력이 상당한 소설이었다. 출근길 지하철 타자마자 시작해서 절반을 읽고, 퇴근길에 나머지를 읽으면서 반나절만에 끝까지 다 읽어버렸다. 읽는 동안 몇몇 장면에서는 울컥하는 순간도 있고,(지하철에서 혼자 우는 사람 되기 싫어서 어떻게든 참아냄)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앙코르와트가 보고싶어지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소설이었다. 책 정보제목춤추는 고복희와 원더랜드저자문은강출판사다산책방발행일2019년 10월 25일쪽수265쪽가격정가 14,000원장르드라마, 휴머니즘 줄.. 2026. 5. 5.
외계인의 바르셀로나 여행기, 구르브 연락 없다 (에두아르도 멘도사) 요즘 쇼츠나 릴스 말고는 건강한 도파민을 찾기 힘들었다.가볍게 읽을만한 소설을 찾다가 우연히 구르브 연락 없다 를 발견!오늘은 그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 한다. (굉장히 짧다) 책 정보 ✅️ 저자 : 에두아르도 멘도사(Eduardo Mendoza)✅️ 번역 : 정창 ✅️ 출판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90번 ✅️ 발행일: 2012년 6월 29일(한국판) ✅️ 쪽수: 196쪽 ✅️ 가격: 11,000원(정가) '구르브 연락 없다' 줄거리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앞둔 도시 한복판에 두 명(?)의 외계인이 착륙한다. 지구 생활을 탐색하기 위해 파견을 나온 이들은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해 임무를 수행하려 한다. 지구로 파견나온 외계인 중 하나인 구르브는 유명한 여자 가수로.. 2025. 11. 10.
2025년 읽은 책 중 난이도 극上, 장 폴 사르트르의 '구토' *구토에 대해서 완벽한 해설을 바란다면 다른 포스트를 찾아보세요,,, 이 포스트는 전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의 먹먹문이라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거예요,, 소설을 항상 후루룩 넘길 정도로 쉽고 재밌는 이야기들을 읽었다. 쉬워서 재미가 없었던거지 지적 허영심이 갑자기 툭 튀어나온 건지 철학을 다룬 소설이 읽고 싶어 졌다. 누구나 한 번쯤 해본 '나는 왜 사는걸까?', '사는 것엔 어떤 의미가 있을까?' 같은 고민을 나 또한 정말 지겹게 해온 터라 인간의 존재, 의미 같은 것과 관련된 책을 찾다가 발견한 책. 장 폴 사르트르의 구토다. 사실 난 장 폴 사르트르를 아주 살짝(?) 알고 있었다. 어떻게 알았냐? 바로 에스파 세계관 정리 영상을 보았기 때문이다. (돌 덕질이 이렇게 이롭다) htt.. 2025. 10. 8.
직장인이 되고 다시 읽어 본 법정스님의 무소유 책 정보 요약저자법정 스님첫 발표1972년 《동아일보》 수필 게재초판 출간1976년, 범우사 단행본출판사범우사페이지 수159쪽 회사를 다닌다는 건 참 정신도 체력도 낡고 지치는 행위다.차라리 몸이 힘든 건 쉬면 된다. but, 정신이 힘든 건,, 진짜 개노답이다. 일을 하다보면 문득 '어,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란 생각이 든다.지극히 정상이다.실제로 회사일이란건 의미가 있는 일 1과 의미 없는 일 99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뭐하긴 뭐해,, 돈 버는거지,,'맞다. 회사에서 하는 일은 돈을 버는 행위다.근데 통장에 월급이 찍혀도 이제 아무런 감흥이 없다.적어서 그런가 ㅋ 정신이 점점 줄을 놓고 있을 때쯤, 책장에 꽂혀있던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발견했다.이젠 절판되서 구할수도 없는 책. 예전에 학.. 2025. 9. 2.
일본 추리소설 추천, 그레이브 디거 (다카노 가즈아키) 추리소설 한창 많이 읽을 때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많이 읽었었는데 언제부턴가 내용이 그게 그거인 거 같아서 손이 안 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추리소설을 안 읽게 되었는데, 갑자기 뇌에서 계시가 떨어진마냥 추리소설이 너무 읽고 싶어 지는 바람에,,, 도서관에 가서 다카노 가즈아키의 책을 한 권 빌려왔다.  이전에 다카노 가즈아키의 제노사이드를 재밌게 읽었던터라 은근한 기대감이 생겼다.  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그걸 사용하는 이의 인격이야" 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그걸 사용하는 이의 인격이야"오랜만에 책장 정리를 했다. 안 읽는 책들은 버리거나 상태 좋은 책들만 골라 중고서점에 판매하고 한 번 더 읽고 싶은 책들은 조금 남겨.. 2025. 2. 5.
하이퍼리얼리즘 사회 고발 이야기, 소설 '침묵주의보' 책 정보 줄거리 제목이 독특해서 읽어보기로 결심했던 소설 침묵주의보.  2018년, 그러니까 약 8년 전에 나온 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현실과 꽤나 닮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읽는 내내 뉴스에서 볼 수 있는 온갖 부조리를 다 접할 수 있어서 빡치긴 했지만 앞으로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책 정보제목침묵주의보작가정진영출판사문학수첩페이지346장르사회고발값13,000원 침묵주의보는 2020년 황정민, 임윤아 주연의 JTBC 드라마 '허쉬'로 제작되기도 했는데 난 따로 드라마를 시청하진 않아서 내용이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제목이 허쉬인걸 보면 비슷한 결의 이야기를 담았을 것 같기도,,?그럼 각설하고 책의 이야기로 넘어가보자. '침묵주의보' 간략 줄거리매일한국 디지털 뉴스부의 박대..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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