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217 페이크 다큐 영화 <마루이 비디오> 후기, 줄거리 O, 스포 X 제목 마루이 비디오(2023) 감독 윤준형 주연 서현우, 조민경 러닝 타임 87분 시청 등급 15세 관람가능 장르 공포, 스릴러, 페이크 다큐 언어 한국어 지원 OTT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거지발싸개요일 저녁, 이대로 잠든 채 내일 출근을 맞이하면 안 되겠다 싶어 넷플릭스를 켰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스크롤을 주룩주룩 넘기며 넷플릭스를 훑어보는데 영화 TOP10에 웬 공포영화 하나가 눈에 띄더라고요. 제목은 마루이 비디오, 제목만 보고 일본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누가 봐도 한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더라고요. 러닝타임도 1시간 27분으로 자기 전에 보면 딱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장르가 공포영화고 또 저녁시간인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왼쪽 옆에 핸드폰을 두고.. 2023. 5. 24. [오늘 뭐보지#19] 넷플릭스 범죄수사물 추천 '카피캣 킬러'(줄거리O, 스포X) 오늘의 추천 드라마는 범죄수사물 시리즈입니다. 제목은 카피캣 킬러(copycat killer),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던 중 기분 나쁜 썸네일에 끌려 호로록 클릭한 시리즈입니다. 카피캣 킬러는 2023년에 공개된 넷플릭스 스릴러 신작으로, 대만에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이 시리즈는 원작이 따로 있는데요. 여러분이 아실만한 작품입니다. 바로 일본의 유명 스릴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이에요. 이 책은 2012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출간되었는데, 자그마치 벌써 11년이나 됐네요... '나에게 모방범이란...?' 미처 시도하지 못한 버킷 리스트... 예전에 한창 추리소설에 빠져있을 때 도서관에서 빌려볼까말까 수십 번 고민했던 책이에요. 왜냐하면 모방범은 책의 두께도 어마어마할뿐더러(거의 5~600페이지) 책이.. 2023. 5. 20. "스포 하지마!", "스포 주의" 영어로 말하는 방법 요즘 같은 정보의 홍수 속 세상을 살다 보면 영화나 드라마 스포를 어디서든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보고 싶은 영화나 드라마가 생기면 정말 빨리 보거나 한동안 눈과 귀를 막은 채 살기로 하죠 ^^7 그런데 문제는!!! 저렇게 눈막귀막하고 살아도 주변에 꼭 이런 애들이 있다는 거!!! "그래서 결말이 뭐냐면..." ...... 어떻게든 빨리 앞에서 나불대는 쟤 입을 막아야 하잖아요??!! 그래도 우리는 착한 어른이니까 욕은 하지 마시고 잘 타이르듯 "스포 하지 마!"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포 하지 마!" 를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스포 하지 마! No Spoilers! 엄청 짧죠? 예를 들어 볼게요. 1. "Most people want to know the st.. 2023. 5. 17. "나 심부름 해야 돼" 영어로 말하는 방법 "오늘의 심부름은 마트가서 엄마가 주문해놓은 식료품 갖고오기!" 에서 '심부름하다'는 영어로 말하는 방법은??!! 딱, 3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첫 번째, '심부름'은 영어로 An errand이다. 발음은 '에-뤈드' 두 번째, '심부름'을 목적어(명사)로 사용할 땐, have 동사와 함께 쓴다. "have an errand" 세 번째, "심부름을 하다" 처럼 동사로 사용할 땐 동사 run을 같이 쓴다. "run an errand" +) 위 표현들은 '심부름을 하다' 말고 '볼일이 있다'라는 뜻도 있으니 함께 기억해 주세요! +) errand는 셀 수 있는 명사이기 때문에 단수 일때는 an errand 복수일때는 errands 로 씁니다. 그럼 예시 몇 가지와 함께오늘의 포스트 마무리 하겠습니다. 1... 2023. 5. 16. 내 최애 마블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3> 관람 후기, 약스포 저는 사실 마블의 모든 시리즈를 챙겨보는 사람은 아닌 머글입니다. 어벤저스 시리즈 같은 스케일 큰 영화들만 아이맥스 관으로 찾아보곤 했죠. 그런 제가 개봉하면 반드시 챙겨보는 마블 시리즈가 하나 있는데 바로 입니다. 제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만 챙겨보는 이유는 1. 로켓이 귀엽다 2. 로켓과 그루트의 관계성이 좋다 3. 로켓과 멤버들의 개그 합이 좋다 입니다. (아, 물론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끝내주는 음악 모음'은 너무 당연한거고요) 결국 제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를 챙겨보는 이유는.. 바로 이 '로켓' 때문입니다. 그런데 3편에서는 무려 로켓의 이야기가 중심으로 흘러간다고 하니 바로 관람하러 달려갔습니다. 개봉날인 5월 3일 날 곧장 가고 싶었으나.. 직장인에게 퇴근 후 영화 관람이란 .. 2023. 5. 8. <오늘 뭐보지?#18> 넷플릭스 스릴러 추천 '레드 로즈(Red rose)' 오늘 뭐 볼 거 없나 뒤적뒤적거리고 있는 사람 ✋ 저도 맨날 볼거 찾느라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등 다 뒤져보는 게 일입니다. 재밌으려고 보는 건데 왜 찾느라 지치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제가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발견한 스릴러 시리즈 하나 추천드릴려고요. 저도 발견한 지 얼마 안 된 나름 따끈따끈한(?) 스릴러예요. 제목은 레드 로즈(Red Rose), 영국의 10대 청소년들이 레드 로즈라는 스마트폰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며 생기는 일을 다룬 시리즈입니다. 1화를 보자마자 바로 정주행각이 서서 하루에 2~3편씩 달려 3일안에 정주행을 끝냈습니다. 그만큼 흡입력이 좋은 스릴러였고, 매 회 엔딩마다 다음화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엔딩맛집이었어요. 10대 아이들이 주인공인 드라마라서 그런지 우정에 대한 관.. 2023. 5. 5.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