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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장📖

추석연휴에도 😋 밤리단길 마리브 카페, KFC 징거텐더박스 냠냠

by 고녁 2025.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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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명절 음식만 먹으란 법은 없으니까

밤리단길 마리브 카페와 KFC 후기 포스트 고고링

 

 

마리브 카페 ☕️

마리브카페는 밤리단길 밤가시 공원쪽으로

좀 걷다보면 길목에 있다.   

영업시간은 12:00부터 21:00

그리고 반려동물 동반출입이 가능하다.

 

밤리단길은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으니 

웬만하면 차는 두고 오는게 좋다.

메뉴는 위 내용과 같은데

시그니처 음료 중에 오렌지크림 라떼랑

율크림 라떼랑 고민하다가

오렌지크림 라떼를 시켰다.

 

오렌지크림 라떼는

디카페인도 된다고는 하셨는데

그럴 경우에 조금 묽어진다고 해서

그냥 오리지널로 마셨다.

 

오리지널은 샷이 두 개가 들어간다. 

인테리어는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다.

이런 예쁜 인테리어 카페를 볼 때마다

나도 카페를 창업하고 싶은 마음이,,,

창가쪽 좌석도 푸릇푸릇하니 예쁨

따단-

오렌지 크림라떼다.

 

음료를 주문하면 사장님이 직접 갖다주시고,

크림라떼는 같이주는 숟가락으로 잘 섞어 마시면 된다.

 

호롭 호롭

예전에 태국 치앙마이 갔을 때

오렌지쥬스 아메리카노를 마신 적이 있는데

그 아메리카노의 라떼 버전이었다.

 

맛있는데 살짝 호불호 갈릴 맛.

 

다음에는 율크림라떼를 마셔봐야징

 

 

 

KFC 징거텐더박스 🍗

사실 전 날 저녁부터 너무 햄버거가 먹고싶어서

참고 참다가 오랜만에 KFC를 시켰다. 

 

배민에서 최소주문금액 X

배달비 X 

여서 주문을 했다.

가격은 12,000원

구성은,

징거버거

감자튀김

텐더 2조각 (+머스타드 소스)

에그타르트

콜라

 

혼자 먹기에 아주 충분한 양

가격도 이 정도면 ㄱㅊ한 느낌이다. 

징거버거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었음

근데 감튀가 너무 눅눅하고,,

게다가 케챱을 안줘서 아쉬웠음

 

텐더는 따뜻해서 아주 좋았음.

근데 징거버거, 감튀보다

에그타르트가 너무 맛있었다.

 

KFC는 비스킷도 잘하더니

에그타르트도 존맛

 

햄버거가 아니라 베이킹 맛집임

 

마무리는 지도 징거버거 달라는

강쥐의 다부진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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