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오늘도 눈 떠버렸네.
되게 재밌는 꿈 꾸고 있었는데
아쉽다.
벌써 수능?
시간 참 빠르다.
벌써 연말이구만
짤은 장난입니더,,
여러분 모두 한 번에 다 합격할 것!
⸜(*ˊᗜˋ*)⸝
아니 근데 날씨가 좀 이상하다.
원래 이쯤되면 쌀쌀해야되는데
후드에 가디건 걸쳐도 춥지 않다니
지구 온난화,,,
어디까지 온거니?
날씨가 구려서인지
집에 있으니 쳐지기만 했다.
먹을 것도 없어서
건강 챙길겸 돌솥비빔밥 먹으러감.
냠냠 마이쩡
하 이제 돈 아껴야 되는데,,
쉽지 않은 걸?
왜냐면
밥 먹고 카페도 가줘야 하거든
낄낄
dating myself 중임
(집에서 자소서만 쓰다보면
정신에 ㄹㅇ 큰일 남)
그나저나 투썸 뱅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 메뉴~_~
작년인가 재작년 겨울에도 먹었던거 같은데
이거 맛있다.
가격이 6,500원으로 좀
눈물나긴 한데,,
그래도 오늘 먹고 싶은 건
오늘 먹어야지.
요즘 퀸가비랑 문명특급 보는데
뭐야 재쓰비 노래 왜 좋아?
https://youtu.be/XV0lSvr0huU?si=I3kyGNizJ4ctbwLk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물으면 바로 지금
날 알아보고 날 믿어주는
너와의 모든 지금
아무것도 아닌 건
아무것도 없었어
지나간 모든 순간들
이루지 못한 그 모든 꿈을
또 한 번 모아서
안되면 그냥 웃어버리고
또 하면 되지 뭐
가사 그렇게 쓰면
취준생 울어 안울어?
(다행히 울진 않았지만 ㄹㅇ 울 뻔)
뮤비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내 상황은 개 구리지만
유튜브로 행복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니 참 럭키비키잔하-
아니 백수 되면 누가 시계를
두 배로 돌리나 왜이렇게 하루가 짧아
이렇게 좋은 생활을
내 손으로 내쳐야 하다니,,,
진짜 눈물이 주룩주룩 난다,,,
하 그래도 어쩌겠음,,
취업하고도 행복할 방법이 있겠지
설마 없겠어,,
사실 방법이 없어서 퇴사한건데,,
이랬다 저랬다
대체 난 왜 이러는 걸까,,,
시양,,,
일단 뭐든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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