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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살아남기/영어는 평생 칭구칭긔

[리얼클래스 라이브 수업] 해외여행 입국심사 체크인 영어로 말하기

by 고녁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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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공항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실생활 영어는 리얼클래스 라이브 수업으로

리얼 클래스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타일러가 광고하는 것처럼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콘텐츠도 있지만 그 외에 직접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리얼 라이브 콘텐츠도 있습니다. 라이브 콘텐츠는 초기에는 실제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지만 최근에 사전 녹화 영상으로 바뀌었습니다. 대신 라이브 콘텐츠의 종류가 굉장히 늘어났어요. 실력에 따라 기초, 심화 수업을 나눠서 들을 수 있고요. 리스닝 수업 및 오픽 시험을 위한 강의도 있습니다. 모든 콘텐츠가 굉장히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따라 짜여져 있으니 여러 종류의 강의 중 자신에게 필요한 라이브를 선택하여 들으면 영어 실력 향상에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티나 선생님의 기초회화 수업과 로라 선생님의 리스닝 수업을 함께 듣고 있습니다. 더불어 업로드 된 강의 영상은 다시보기 서비스도 가능한데요, 이 기능이 매우 좋습니다. 출, 퇴근 시간에 리얼 클래스 앱을 활용하여 다시보기를 활용하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리얼클래스 이용 후기는 추후 더 자세한 후기 콘텐츠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리얼클래스는 제가 직접 결제하여 사용하는 서비스로 광고를 위한 글 작성은 아님을 밝힙니다.   

 

해외여행 초보자에게 가장 긴장되는 입국심사대 무사 통과하기 

저는 해외 여행을 처음 갔을 때 가장 긴장했었던 것이 바로 입국심사였어요. 근데 여행을 몇 번 하다보면 질문은 대부분 비슷하더라고요. 리얼 라이브 수업으로 공부한 입국심사 무사히 통과할 수 있는 간단한 영어 표현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해외 여행을 위해 다른 나라의 공항에 도착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입국 심사대 앞에 서있는데, 무뚝뚝한 표정의 공항 직원이 묻습니다 How long will you be here? 여기서 얼마나 머무를 겁니까. 이 질문을 받았을 땐 질문에 포함된 표현 그대로 답을 하시면 됩니다. I'll be here for (머무는 기간) 예를 들어, 5일 동안 머무를 예정이라면 I'll be here for five days  라고 말씀 하시면 됩니다. 만약 일주일을 머문 다면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I'll be here for a week 라고 말하면 됩니다. 머무는 기간을 대략적으로 안다면 대략, 약 을 뜻하는 about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대략 3주 정도 머물거예요 라고 말하려면 I'll be here for about three weeks 이면 됩니다. 방문 목적 또한 굉장히 자주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 입니다.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 방문 목적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 공항 직원에게 우리는 I'm here on/to (목적) 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휴가 때문에 왔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I'm here on vacation,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왔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I'm here to visit my friend 표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외 호텔에서 체크인 하고 싶어요 영어로 말하는 방법

해외 여행을 가서 호텔에 도착하면 직원이 반갑게 웃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Hi, how can I help you?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 때 저희는 체크인 하고 싶어요 라고 말을 해야하죠. 그러면 이걸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하고 싶어요 를 뜻하는 would like를 사용하여 I would like to check in 이라고 말 하면 됩니다. 보통 would like 는 줄여 발음하기 때문에 I'd like to check in 라고 말 하면 됩니다. 더 쉽게 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원하다 라는 뜻의 동사 want를 활용하여 I want to check in 이라고 말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말할 경우 보통 연음으로 발음하기 때문에 want to를 wanna로 줄여 발음한 I wanna check in 이라고 영어로 말 하시면 됩니다. 

 

호텔 방 열쇠를 여분으로 한 개 더 받고 싶을 때   

아마 호텔에서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실거예요. 방에서 외출을 하려고 밖으로 나왔는데 뭔가 허전합니다. 아차, 호텔 방의 카드 열쇠를 방 안에 꽂아 두고 나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국에서 발생해도 잠깐 동안은 당황스러운 상황이죠. 그런데 해외 여행을 가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정말 머리가 하얘질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못 들어오게 하다를 뜻하는 동사 lock out 을 활용하여 이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I locked myself out 문이 잠겨서 들어갈 수 없어요. 또는 I'm locked out of my room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열쇠가 없어서 방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호텔 직원에게 여분의 열쇠를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이 때 여분의 열쇠는 영어로 spare key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spare key를 활용하여 여분의 열쇠를 받을 수 있을지를 묻는 표현은 Could I have a spare key? 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Do you have an extra key?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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