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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갔다 올게'를 영국 영어로 말하는 방법 셜록 영어공부 셜록 시즌1으로 더 즐겁게 하는 영어공부 요즘 리얼 클래스 콘텐츠를 활용하여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하면 재미 없는 영어 공부지만 내가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로 공부하면 좀 재미있지 않을까 해서요. 다양한 콘텐츠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듣고 있는 클래스는 영국 드라마 셜록 시즌1 입니다. 틈틈이 강의 하나씩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한 번 듣고 나면 금방 까먹어 버리기 때문에 머리속에 정리도 하면서 복습도 할 겸 오늘부터 공부한 내용을 글로 작성하여 업로드 하고자 합니다. 강의 하나당 분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부담 없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셜록 시즌 1 으로 영국 영어 공부해 봅시다. "저 잠깐 밖에 나갔다 올게요" .. 2022. 10. 25.
범죄도시2 천만 관객 돌파 범죄 액션 영화 디즈니 플러스 업로드 완료 다시 돌아온 마동석 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1은 2017년에 극장에서 관람을 했었습니다. 범죄 액션 영화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하던 사람이었는지라 별 기대 없이 영화를 봤었는데 꽤 재미있게 보고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재미의 9할은 주인공 마동석이었습니다. 마동석 배우가 맡은 마석도 라는 형사 캐릭터가 배우 본체와 굉장히 잘 어울렸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윤계상 배우의 장첸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 있었습니다. 그랬던 범죄도시가 범죄도시2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마동석 배우의 마석도 캐릭터도 재등장하게 됩니다. 2022년 5월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약 120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천만관객 영화가 되었는데요, 이는 범죄도시 1의 약 600만명의 관객수에 비.. 2022. 10. 24.
르세라핌(LE SSERAFIM), The Great Mermaid 인어의 새로운 해석 르세라핌, 하이브가 기획한 케이팝 걸그룹의 이름 뜻은? 르세라핌(LE SSERAFIM)은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기획사로 유명한 하이브에서 기획한 5인조 여자 가수 입니다. 팀의 이름 르세라핌의 뜻은 I'm fearless(나는 두려움이 없어)라는 문장을 애너그램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애너그럼은 무엇인가, 제가 탐정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과 소설책을 굉장히 많이 접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단어나 문장의 문자를 재배열하여 새로운 말을 만들어내는 것을 뜻합니다. 르세라핌 이름은 사람들의 입에 착 달라붙게 정말 잘 지은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명씩 신인들이 등장하는 케이팝 시장에서 대중들의 머리속에 각인될 이름을 갖는 다는 건 상당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2022. 10. 23.
더 존 버텨야 산다, 국내 최초 버티기만 하면 되는 예능 버라이어티 디즈니 플러스에서 처음 접한 한국 예능 콘텐츠 저는 넷플릭스를 비롯하여 웨이브, 티빙,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콘텐츠를 최대한 다양하게 시청하기 위함입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구독은 하고 있었지만 사실 자주 이용하는 OTT서비스는 아니였습니다. 액션과 볼거리가 풍부한 마블 시리즈는 극장에서 모두 접했기 때문에 굳이 작은 TV화면으로 다시 봐야할 필요를 못 느껴서였지요. 그 외 디즈니나 픽사의 애니메이션도 끌리는 게 없었고요.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느꼈던걸까요. 국내에서 디즈니 플러스는 다른 OTT에 비해 월 이용자수가 현저하게 낮은 서비스 입니다. 그래서 오리지널 콘텐츠에 좀 더 힘을 실어보기로 했나봅니다. 최근에는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들도 꽤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리고자.. 2022. 10. 20.
캔디케인, 무전기 너머 들리는 섬뜩한 목소리 스릴러 비대면으로 조여 오는 살인마의 심리 스릴러 우리나라에는 2002년도에 개봉한 영화 캔디케인은 심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문판 제목은 Joy ride으로 직역으로 해석하면 즐거운 드라이브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주인공들과 살인마가 만나게 되는 계기가 자동차에 설치한 무전기 때문이라 제목이 저렇게 정해진 것 같은데, 영화를 끝까지 본 저에게는 한국판 제목인 캔디 케인이 더 적절한 제목인 것 같습니다. 무전기를 통해서 만난다는 말로 암시할 수 있듯이 주인공들과 살인마는 직접 얼굴을 대고 만난 적이 없습니다. 범인은 직접 앞에 나타나는 것 대신에 무전 통신을 통해 어디선가 지켜보는 듯한 말을 던지며 주인공들의 피를 말리게 합니다. 그렇다면 범인은 왜 주인공들을 해하려 하는 것일까요. 이렇게까지 정성을 들여.. 2022. 8. 3.
CALLS(콜스), 반드시 이어폰을 끼고 볼 것 애플TV 강추 작품 통화 내용만으로 구성된 독특한 시리즈 보통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를 본다고 하면 배우들의 연기, 영상의 색감, 장면에 맞는 장소와 소품 등등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을 싹 빼고 오직 배우들의 목소리만 담은 시리즈가 있습니다. 애플TV 의 CALLS 입니다. CALLS는 옴니버스 형식의 스릴러 시리즈로 시즌1까지 제작되어있습니다. 총 9가지의 에피소드가 있으며 약 10~20분의 짧은 분량이지만 가히 모든 회차가 충격적인 흐름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제목이 CALLS인 이유는 등장인물들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 되기 때문입니다. 한 에피소드당 최소 2명부터 많게는 4~5명 까지 캐릭터가 출연하는데요. 2명일 경우에는 회차가 끝날 때까지 두 사람의 통화 내용만 듣게.. 202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