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닐 땐
그렇게 주말이 짧게 느껴지더니
퇴사하고 나니 주말의 개념이 사라져버렸다.
그저 똑같은 일상일 뿐
오늘은 학원 수업이 있는 날.
신기하게도 새벽 6시부터 눈이 떠졌다.
(당연하다 전날 감기약에 취해 9시에 잤다)
다행히 컨디션은 굿굿.
지하철은 왜 주말도 붐비는걸까?
수도권 인구밀도 조절해야된다고 본다 ㄹㅇ
여차여차 낡아빠진 몸을 이끌고 출석 완료.
열심히 수업 듣기,,
수업 후 집에 가는 길은 더 힘들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집 갈 때는 버스를 탈 수 있어서
여유롭게 Get on 🚌
버스 창밖으로 마주친
넷플릭스 옥외광고.
아 맞다, 다음 주 수능이구나.
수험생 모두 응원응원 🫶
왜냐면 수능은 시작일 뿐이니까!!!!!
취준의 고통을 다 같이 느껴보자!!!!
장난이고 진짜 응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할 수 있다!!!!
왜냐? 나도 수능을 봤는데 여러분이 못할리 없음
심지어 나는 2ㅂ
그나저나 내 인생의 다음 에피소드는,,
언제 시작하려나
시작하긴 하겠지,,?
,,
🚨취준생 특기 급 불안해지기 모드 발동
,,,
됐고 노래나 듣자
🎵 요즘 꽂힌 노래
퍼플키스-On my bike
https://youtu.be/v0rvRqKlU9A?si=sr4Mao-MS60oaowo
온마밬!
점핀온 업업업업~
신난당
집에 오는 길 발견한 검은꼬리 고양이
너무 귀엽잖아 🥹
핰 너무 귀엽네 진짜
어떻게 뒷통수랑 꼬리만 검은색?
말도 안되는 생명체~~~~~
건강하게 오래 살아라~~~
집에 오면 항상 왜 자꾸만 퍼지고 싶은건지?
왜 그럴까 진짜,,
잠들면 안되는데,,
'일상 기록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가 들지 않는 내 방에서 뱀파이어 같은 하루 (3) | 2024.11.13 |
---|---|
오늘 같은 화요일은 초콜릿을 냠냠 (0) | 2024.11.12 |
결국 네가 오고야 말았구나, 월요일 으악 (0) | 2024.11.11 |
Q. 취준생에겐 월요병이 있다? 없다? A. 있다. (4) | 2024.11.10 |
취준이고 뭐고 그냥 누워서 잠이나 자고 싶다 (4) | 2024.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