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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살아남기/내돈내산 제품 후기

신일 20L 제습기 한 달 사용 후기 | 가격, 스펙, 실제 제습 성능 총정리

by 고녁 2026.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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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의 계절이 돌아왔다. 

에어컨으로 제습을 하는 건 한계가 있어서 

올해는 꼭 제습기를 사야지 마음을 먹었다. 

(게다가 자꾸 벌레가 나와서 참을 수가 없었음)

한 달전,

네이버 쇼핑을 뒤지다가

신일 제습기를 구매했다. 

 

위닉스 뽀송도 있었고 엘지도 있었고

브랜드는 다양했지만 

가격을 1순위로 고려했어서

20만원대 제습기로 결정! 

(지금은 21만원대로 가격 오른듯)

집이 20평 미만이라 거실하고

방에서 옮겨가면서 쓰려고 20L로 구매했다.

일단 디자인은 무난무난 

제습기 상단에 배송 후 똑바로 세워 놓은 상태로

6시간 보관후 작동하라는 안내가 붙어있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나도 일단 6시간 이상은 세워두고 사용했었다. 

제습기 후면은 

필터랑 물통이 있다. 

 

필터는 분리해서 세척이 가능하다. 

물통은 본체에서 분리가 가능하고

플라스틱 뚜껑이 있다.

 

근데 플라스틱 뚜껑을 끼울 때

이게 맞게 끼워진 건가?

라는 느낌이 살짝 들게 뭔가

안 맞는 느낌이다.

 

뭐, 사용하는 데 딱히 불편함은 없음.

옆부분에는 손으로 잡을 수 있게

홈이 파여있다. 

근데 되게 무거워서

거실과 방으로 잘 안 옮기면서 사용하게 되었다.

(바퀴가 있어도 무거움,,)

 

거의 거실에서만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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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장마 기간에 장시간 사용하느라

물통 비우기 귀찮다면

이렇게 호스를 넣어서 화장실에다가 물을 버리면 된다.  

제습기를 트니까 수치가 쭉쭉 오른다. 

(제습기 패널 조작은 한글 부분을 가볍게 터치하면 됨)

 

풍량도 약하게/강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고

목표 습도를 5%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습도 글씨 누르면서 조절 가능)

 

그리고 몇 시간 후,, 

눈에 안 보이던 습기가

물통에 가득 찬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물통에 물이 가득차면 자동으로 알림도 울리면서 자동으로 꺼지니

물 넘칠 걱정은 없다.

 

다만, 물이 넘칠때까지 사용하지 말고

그날 그날 비우는 걸 추천한다. 

(물통 꺼내다가 물 다 흘림,,)

신일 20L 제습기 , 한 달 후기 

📦 제품 기본 정보 & 스펙

  • 제조사: 신일전자 (SHINIL)
  • 제습 용량: 20L/일 (하루 최대 20리터 제습 가능)
  • 소비전력: 약 310W
  • 에너지 효율: 3등급 (대한이모피협회 추천 제품)
  • 물통 용량: 약 4.5L (500ml 생수병 9개 분량)
  • 작동 방식: 압축식(콤프레셔) 방식
  • 주요 기능: 이온/탈취, 풍량 조절, 예약, 습도 설정, 모드 선택
  • 구매 가격: 209,000원 

🛒 신일 20L 제습기 장점

첫째, 가성비

20만 원대 초반으로 20L급을 살 수 있는 제품이 많지 않았는데, 신일은 이 가격대에서 20L 제습 용량을 제공해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고 판단해 구매 했음. 

 

둘째, A/S

아무래도 신일전자는 국내 가전 브랜드라 A/S가 비교적 수월함.

 

셋째, 이온기능

단순 제습뿐 아니라 공기 정화 기능도 있음.

 

넷째, 예약 가능

1시간 단위로 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보통 자기 전 1~2시간 예약해두고 자면 아침에 뽀송해서 굿 

(수면모드가 별도로 있기도 함)

 

다섯째, 자체 건조

제습기 사용후 전원을 끄면

일정시간동안 팬에 남아있는 습기를 자동건조 함.

 

✅ 한 달 실제 사용 후기

1. 제습 성능 — 기대 이상

가장 중요한 제습 성능. 약 10평 거실에서 사용했는데, 처음 작동 후 2~3시간이 지나자 집이 건조해져서 바로 껐음. 한 50%를 목표로 맞춰주는 게 가장 좋은듯 싶었다.

 

그 이하는 피부가 건조함이 느껴짐.

 

하루에 단시간 틀어놓는다면 물통은 그렇게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되긴 함.

근데 물이 썪을까봐 좀 걱정이 돼서,, 그냥 그날 그날 비우는 걸 추천함. 

2. 소음 수준 — 그냥 백색소음 정도?

평소에 귀가 진짜로 예민한 편인데,

TV 소리나 생활 소음에 묻혀서 크게 불편하지 않음.

조용한 밤에도 바로 옆에서 틀어 놓는 거 아닌이상 괜춘.

약간 백색소음 느낌?

 

웬만하면 침실보다는 거실에서 사용하는 걸 추천.

방에서 틀어놓으면 피부가 너무 건조해짐.

또 풍량을 '약'으로 설정하면 소음이 줄어들어서 괜찮음. 

4. 이온 기능 — 체감 효과는 잘 모르겠음

이온 기능을 켜놓는다고 공기가 좀 더 상쾌해지는 느낌은 잘 모르겠음.

근데 뭐 공기청정기 아니고 제습기니까

사실 큰 기대가 없기에,, 제습만 잘하면 됨! 

5. 습도 설정 기능 — 원하는 습도로 자동 조절

목표 습도를 직접 설정할 수 있어서 좋음.

보통 50~55% 수준으로 설정해두고

그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멈추고

올라가면 다시 작동하는 방식임. 

 

50% 이하는 정말 건조해지기때문에 꼭 50% 이상으로 맞춰서 사용하길,,

(피부 가려움 ㅠ)

 

👍 장점 & 👎 단점 요약

장점

  • 20만 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20L급 제습 가능
  • 실제 제습 성능이 우수해 빠르게 습도 감소
  • 목표 습도 설정으로 자동 운전 → 전기 절약 가능
  • 연속 배수 지원으로 물통 비우는 불편함 해소 가능
  • 국내 브랜드로 A/S 굿
  •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벌레가 안나오는 거 같기도,,?

단점

  • 에너지 효율 3등급 — 1등급 제품 대비 전기세 다소 높을 수 있음
  • 적용 면적이 33㎡로 넓은 공간에는 역부족
  • 사실 딱히 단점이 없음. 아 무거운 거,,?

 

💡 전기세는 얼마나 나올까?

제품 상세페이지에서는 저전력으로 한달 내내 사용해도 7,000원이라고 안내가 나와있음.

근데 비오는 거 아니면 매일 하루종일 트는 거 아니라서

그 미만으로 전기세가 나올 것으로 추측함. 

다음달 전기료 얼마 나오는지 체크해 봐야겠음.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10평 이하 공간(거실, 방, 다용도실 등)에서 제습기가 필요한 분
  • 20만 원 초반 예산으로 20L급 성능을 원하는 분
  • 장마철 곰팡이·냄새·결로 문제로 고민 중인 분
  • 집에 습기 좋아하는 벌레 나오는 분 

 

📊 총평 및 점수

신일 20L 제습기를 한 달간 사용한 결과, 가격 대비 성능은 충분히 만족.

제습 성능 자체는 20만 원 초반 가격에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느꼈고, 다양한 편의 기능도 좋음.

전체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점.

(부모님 집에도 하나 놔드릴까 생각중)

  • 제습 성능: ⭐⭐⭐⭐⭐ (5/5)
  • 소음: ⭐⭐⭐ (3/5)
  • 편의성: ⭐⭐⭐⭐ (4/5)
  • 가성비: ⭐⭐⭐⭐⭐ (5/5)
  • 디자인: ⭐⭐⭐⭐ (4/5)
  • 종합: ⭐⭐⭐⭐ (4/5)

제습기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후기가 도움이 됐으면,,

모두 뽀송한 여름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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