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마트 전구 사용 후기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겨울이 되면 새벽이 길어져서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너무 힘들잖아요?
아침 시간에 타이머를 맞춰놓고 은은한 조명 빛으로
잠이 깨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구매한 스마트 전구입니다.
네이버에 '스마트 전구' 키워드
검색해서 제품 찾아봤고요.
MADE IN KOREA를 찾고 싶었지만
없어서 되는 대로 샀어요.
제가 산 제품은 티피링크의
스마트 WI-FI 멀티 컬러 전구
제품 가격 13,900원에 배송비 3,000원 해서
총 16,900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아, 구매 전 사용하시는 스탠드의
전구 꽂는 소켓이 E26인지 확인해주세요.
제 스탠드는 이케아 LERSTA 플로어 스탠드로
소켓이 E26입니다. 근데 대부분 E26인 것 같아요.
구성품은 전구와 설명서가 끝입니다!
바로 사용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앱스토어에서 tapo앱을 다운 받는다.
2. 앱 실행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3. 장치 추가를 누르고 사용할 전구를 추가한다.
제가 산 제품은 Tapo L530입니다.
4. 전구를 스탠드에 꽂고 전원을 켠다.
그러면 이렇게 3번 정도 깜빡이는데요.
그러면 5번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5.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Tapo_Bulb_숫자랑 연결
연결이 되면, 집에서 사용하시는 와이파이를
선택하라는 창이 뜹니다.
5 GHz 말고 2.4 GHz로 잡아주세요!
(2.4 GHz라고는 안 떠서 그냥 5 GHz 아닌 걸로
잡으면 되더라고요)
6. 내 홈에 아래와 같이 뜨면 연결 끝!
즐겨찾기에서 on/off 가능하고요.
터치해서 들어가면 색상 및 밝기 조절이 됩니다.
자 이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테마를 '파티'로 설정했을 때
입니다. 눈 아파서 바로 껐어요.
다시 편안한 색상을 고르기로 했어요.
색깔 선택은 아주 다양하게 할 수 있어요.
색상 설정에서 기본으로 보이는 색상 외
다른 색을 선택하고 싶을 땐
기본 색상을 한 번 더 터치하면 됩니다.
밝기 또한 스마트폰으로 쉽게 설정 가능합니다.
일반 전구에 비해서 비싼 가격이지만
타이머 설정도 되고 색상 변경도 돼서
나름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자기 전 불 끄고 보통 10~20분 정도는
스마트폰을 해서 타이머 맞춰놓으니
눈이 좀 편하더라고요.
이번 주말에 아침에 타이머 맞춰놓고
부드럽게 미라클 모닝을 도전해보겠습니다.
시간을 지정해서 스탠드를 사용하시고싶다면 tapo 스마트 전구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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