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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장📖

강남 출퇴근은 죽음뿐이다. 한강,,, 한강을 메워야,,,

by 고녁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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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정말 죽을 것 같다.

하지만 어찌저찌 살아서 출근을 했다.

말 그대로 살아만 있었다.

정신은 사망한 채 지하철을 탔다.

 

회사는 강남에 있다.

어떻게든 강남만은 피하고 싶었지만,

강남을 제외하면 지원을 할 회사의 수가

확 줄어들어버린다. 

 

강남에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삶은

좀비가 따로 없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

한강,,

그래 한강을 메워야한다. 

 

강북이고 강남이고 싹 다 없애버리고

모든 지역이 균등하게 발전시키려면

저 놈의 한강을 메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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