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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벚꽃보다 은행잎이 좋아 일요일은 정말 자도자도 졸리다.이건 회사를 다닐 때나안 다닐 때나 변함이 없다. 눈을 뜨니 몰라보게 차가워진공기가 낯설었다.  어제까지만해도 반팔이 가능한 날씨였는데하루만에 이게 가능한가?중간 없는 대한민국더 추워지면 달리기 못할까봐호다닥 밖으로 나갔다.집 앞이 온통 은행나무였는데바람에 날리는 게 예뻤다. 달리기 하는데 어찌나 춥든지콧물 줄줄 오랜만에 책 좀 읽어보려고 했는데어찌나 집중이 안되던지그냥 덮었다. 유튜브 쇼츠를 끊든가 해야지요즘 천장을 쳐다보는 시간이 늘었다.신기하게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내일 초밥 먹을까?'와 같은 단순한 질문으로 시작하지만끝은 항상'사는게 의미가 있나?'또는 '태어나지 않은 상태란 뭘까?'같은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로 이어진다. '이게 다 취준 때문이다' 라고뭉뜽그려 .. 2024. 11. 17.
이렇게 금방 좋아질거면서 왜 기분은 오락가락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나는 비 오는 날이 쥐약이다. 학원 갔다가 집 오는 길에 버스 창밖으로 비가 오는데 얼마나 싫던지 게다가 난 우산도 없었다.정류장에 내린 뒤 찔찔 내리는 비 맞으며 집에 갔는데,,전기구이 통닭이? 존맛 안 좋았던 기분이 바로 화창해졌다. 아니 사람 기분이 이렇게 롤러코스터 타도 괜찮은거예요? 방금 전까지 축 쳐져있었으면서 쳇 이럴거면 기분 나빠지지 말라고 그냥 좀 평온하게 내내 좋은채로 있어달라고 제발~~~ 2024. 11. 16.
11월이 절반이나 지나가 버린걸까 절반이나 남은걸까 11월 15일30일 중에 15일이 흘러왔다. 그렇다는 건이제 곧 해리포터를 정주행해야할 때다.어렸을 때는 지팡이 들고마법 휘두르는 판타지 영화라고만 느꼈는데커서 보는 해리포터는 전혀 달랐다. 아 아니지 이제 포터해리인가. 조실부모에,,,사고무친,,물론 중간에 대부가 생기긴 하지만그마저도 결국,,혈혈단신 사고무탁,, 호그와트 지키려고볼드모트랑 함께 절벽에서 뛰어내릴 때까지해리가 어떤 마음이었을지를 생각하면,,다짜고짜 눈물흘리는 사람이 되버리는 나,,  그 어린 나이에 뭐든걸 감당해내다니포터 해리 짱. 덕분에 연말에 한 번씩 정주행 하며마음을 다잡게 된달까,, 어떤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살아야할지,,알려주는 인생 SBN임내 인생의 길잡이가 되버려,,, 날이 너무 좋길래오늘은 좀 일찍 운동을 나섰다.단풍 색깔이.. 2024. 11. 15.
아무것도 아닌 건 아무것도 없었어 으아 오늘도 눈 떠버렸네. 되게 재밌는 꿈 꾸고 있었는데아쉽다.벌써 수능? 시간 참 빠르다. 벌써 연말이구만 짤은 장난입니더,,여러분 모두 한 번에 다 합격할 것!⸜(*ˊᗜˋ*)⸝ 아니 근데 날씨가 좀 이상하다.원래 이쯤되면 쌀쌀해야되는데후드에 가디건 걸쳐도 춥지 않다니지구 온난화,,,어디까지 온거니? 날씨가 구려서인지집에 있으니 쳐지기만 했다.먹을 것도 없어서건강 챙길겸 돌솥비빔밥 먹으러감.냠냠 마이쩡 하 이제 돈 아껴야 되는데,,쉽지 않은 걸? 왜냐면밥 먹고 카페도 가줘야 하거든낄낄dating myself 중임(집에서 자소서만 쓰다보면정신에 ㄹㅇ 큰일 남) 그나저나 투썸 뱅쇼내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 메뉴~_~작년인가 재작년 겨울에도 먹었던거 같은데이거 맛있다.  가격이 6,500원으로 좀 눈물나긴 한.. 2024. 11. 14.
해가 들지 않는 내 방에서 뱀파이어 같은 하루 https://youtu.be/Pxp6TRK8ppI?si=MQB36bCtQnQzd8wW백수는 밖으로 나가기까지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이불을 걷어차고옷도 갈아입어야 하고씻고밥도 먹고가방도 챙기고,,, 그래서 웬만하면 밖을 나가지 않지만하루 한 번 운동을 하러 나갔다.  오늘은 그 운동마저 나가지 않았다. 아 뭐 무기력해서라거나우울한 마음이 들어서라거나하는 이유들은 아니고 그냥 귀찮았다.으어뭐 재밌는거 없나 잡코리아 뒤지는 거 너무 재미없다.그 공고가 그거 같고,,눈알도 너무 아프다. 여행이나 가서 밀린 콘텐츠 리뷰나쭉 쓰고싶다. 영화도 하루에 2~3편씩 보고질리면 책도 좀 읽고한량이 딱 내 적성인데 말이야.내일 로또나 사야겠다. 2024. 11. 13.
오늘 같은 화요일은 초콜릿을 냠냠 글쎄 참 겨우 월요일을 보냈더니고작 화요일이 왔다. 밤새 잠을 제대로 못잔 탓인지아침부터 편두통으로 깼다. 으 편두통은 진짜 최악이다.눈 뜨자마자 약부터 털어넣고 다시 잤다.안 그러면 오늘 하루는 편두통때문에 망칠터였다.약을 먹자마자 다시 잤다.   다행히 약효가 좋았다.맑은 정신으로 다시 일어나 책상앞에 앉았는데도저히 뭘 할 의지가 안 생겨서노트북만 달랑 챙겨 다짜고짜 나갔다.  집 근처 이디야를 갔다.  카페를 가면나와 다른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봐서인지그래도 뭔갈 해내야겠다는 힘이 좀 생긴다. 그리고는 회사들이 제대로 읽지도 않을자소서를 또 쓰고 고치고 쓰고 고치고,,,'그래 세상에 어떻게 하고싶은 것만 해'라며 여태 존버해왔는데,요즘 따라 자꾸 반항심이 솟는다.'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은데!!!.. 202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