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데스크톱 모니터가 아닌 노트북으로 자료를 찾을 때면 화면을 차지하는 작업표시줄이 신경에 거슬리기 마련입니다. '마우스 갖다 댈 때만 나오게 할 순 없나?' 생각하셨다면 아래 내용을 따라 해 보세요. 조금 더 커진 화면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 윈도우 버전은 11입니다만 이전 버전도 동일한 방법으로 수정이 가능할 것 같으니 한 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윈도우 버전 확인 : [윈도우 키 + R]을 누른 뒤 나오는 창에 winver를 입력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요약
작업표시줄 우클릭 -> 작업표시줄 설정 -> 작업표시줄 동작 -> 작업표시줄 숨기기 체크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아래 설명을 보고 따라 해 주세요.
화면차지하는 작업표시줄
아래 이미지처럼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이 없는 여백에 마우스를 갖다 대고 우클릭을 합니다. 그러면 작업 표시줄 설정이 뜹니다. 그럼 작업 표시줄 설정을 클릭해주세요.
작업표시줄 없애기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이미지에 보이는 작업 표시줄 동작을 클릭해주세요.
작업표시줄 없애기
그리고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를 체크해주세요. 체크와 동시에 작업표시줄이 사라지고 마우스를 하단에 갖다 댈 때에만 나타납니다. 반대로 작업표시줄을 계속 나타나게 하고 싶으실 때에는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를 해제해 주시면 됩니다.
작업표시줄 없애기
2. 작업표시줄 정렬 위치 바꾸기
윈도우가 업데이트되고 작업표시줄의 아이콘 위치가 맥북처럼 가운데로 옮겨졌습니다. 근데 또 익숙한 게 편할 때가 있잖아요. 다시 원래대로 왼쪽으로 옮기고 싶을 때는 1의 방법으로 작업표시줄 설정을 연 다음에 작업표시줄 정렬을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요약
작업표시줄 우클릭 -> 작업표시줄 설정 -> 작업표시줄 동작 -> 작업 표시줄 정렬 왼쪽으로 변경
작업표시줄 정렬 바꾸기
굉장히 간단하죠? 아마 10초도 안 걸리셨을 거예요. 그럼 넓어진 화면과 눈이 편한 왼쪽 정렬로 노트북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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